건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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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3센티의 키.. 중장년층의 키와 협착증

요즘 키에 관한 이야기가 무성하다. 요즘 아이들의 키는 예전과 달리 쑥쑥 자라는 것 같다. 그런데 내 키는 얼마더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 어쩌다 하는 건강검진 때...

당신, 운동 안하고 매일 먹기만 할건가요?

여름내 불었던 다이어트 열풍은 사그라들고, 천고마비의 계절에 시작된 살 찌우기는 계속되고 있다. 점점 추워지니 신체는 본능적으로 지방이 더 잘 축적되도록 식욕을 돋군다. 현대인들은 배불리...

관절수술했더니 상태가 더 나빠졌다?

뼈와 관련된 의학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수술 건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관절 수술로 인한 부작용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심각할 경우 영구 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어 수술 결정 시 신중한 판단을 해야한다.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은 A씨(여, 65세)는 수술 중 압박에 의한 종아리뼈 신경 손상과 다리 부종으로 인한 구획증후군이 발생해 치료를 받았음에도 좌측 발목관절 근력이 약화돼 영구 장애 진단을 받았다. 수술 중에 문제가 생기는 것 뿐만 아니다. 수술 또는 시술 후 효과가 미흡하거나 감염, 수술 부위 손상 및 통증으로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2014년 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관절질환 관련 피해 구제 신청 건수는 총 196건으로, 치료부위는 무릎이 54.1%(106건)로 가장 많았고, 발목, 대퇴와 어깨, 손목, 팔꿈치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의료기관별로는 관절수술 건수가 많은 ‘병원’이 52.5%(103건), 그 다음으로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의원 등이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1.1%(61건), 60대가 26%(51건)였으며, 주로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관절수술 부작용을 호소했다. 또 78%가 수술 및 시술 중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유형으로는 ‘부작용(장애, 통증, 감염, 뼈가 붙지 않는 불유합, 변형, 조직손상)’이 91.8%(180건)에 달했다. 관절질환으로 접수된 피해구제 196건 중 60.2%(118건)가 의료진에게 책임이 있다고 판단돼 ‘배상’으로 결정됐고, 의료진에게 과실을 묻기 어려운 경우는 15.8%(31건)였다.   평소 운동 꾸준히.....

인플루엔자 없는 건강한 겨울나기

흔히들 독감에 걸렸다고 하는 것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돼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독감을 감기의 한 종류로 오해하기 쉬운데, 둘은 원인 바이러스가 다르기 때문에 증상도 다르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대부분의 사람이 신체적 기능과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인 20~40대가 가장 몸이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병은 사람을 봐가며 오지 않는다. 나이가 많다고 중증질환에 걸리고 젊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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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우암산 생태공원화 사업 완료

- 곳곳에 나무수국 식재하고 피해목 제거 진행… 생태학습 장소도 조성 -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청주시는 우암산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생태공원화 사업을 준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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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기 완공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 - 모든 사업 완료되면 약 340만㎡의 공원 추가 확보 - 민간자본 활용, 보상비·공사비 등 4천395억원 재정 절감 민선 8기 청주시는 도심 내 공원을...

정책을 듣는다

안동시, 관광택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지난 18일 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에서 「2024 안동관광택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관광택시 아카데미는 7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