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타히티 관광청, 로맨스 영화 속 타히티 여행지 3곳 소개

타히티 관광청, 로맨스 영화 속 타히티 여행지 3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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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관광청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로맨스 영화 속 타히티 여행지 3곳을 소개했다. 영화 ‘러브 어페어’가 촬영된 모레아, 영화 ‘커플 테라피: 대화가 필요해’의 배경이 된 보라보라, 영화 ‘바운티 호의 반란’의 배경지인 테티아로아 섬까지 스크린 너머 깊은 감동을 전하는 타히티의 섬들을 선보인다. 타히티의 섬들은 일 년 내내 뛰어난 자연 풍경과 이상적인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영화 촬영뿐만 아니라 여행에도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타히티 파페에테 인포메이션 센터, 파레 마니히니(Fare Manihini) 
2024년 12월 31일부로, 파페에테 해양 역(Papeete Maritime Station) 1층에 위치한 인포메이션 센터가 영구 폐쇄됐다. 현재 파페에테 내, 유일한 인포메이션 센터는 파페에테 해안가에 위치한 파레 마니히니(Fare Manihini)이며, 플레이스 바이에테(Place Vaiete) 맞은편 상업 지구에 위치해 있다. 파레 마니히니(Fare Manihini)는 관광 브로셔 및 지도뿐만 아니라, 섬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하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방문객에게 무료 와이파이 및 휴식 공간이 제공되며, 다양한 타히티산 기념품을 제공하는 부티크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타히티 관광청(Tahiti Tourisme)은 모든 마케팅, 세일즈, 홍보, 이벤트, 여행사 교육 프로그램을 전 세계적으로 감독하는 타히티의 섬들을 위한 관광마케팅 기관(DMO)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