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부산 범어사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다

부산 범어사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다

공유
대웅전 앞에서 일출을 맞이하다/전병열 기자

부산 범어사에는 새벽부터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신도들과 일출을 맞이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경기 불황과 대학 입시 등으로 인해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참배객들이 종일 줄을 이었다.

특히, 한 가지 소원을 이루게 해준다는 관음전은 입추의 여지없이 만원이었다.

모든 분들의 새해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한다.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