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연근)은 12월 18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만성)에서 조손, 한부모가정 10가구를 추천받아 학생 맞춤형 과자 꾸러미 등 10세트를 구성해 직접 학생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했다.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이날 꾸러미 선물 세트가 전달된 조손, 한부모 가구는 공부방 신설, 노트북과 책상 지원,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등을 지원했던 가정으로 가족 구성원이 열심히 생활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가구이다.
박연근 회장은 “학생들이 생활 여건이 여의찮아도 밝게 생활하고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만큼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하고 싶어 회원들의 사랑을 담아 꾸러미 선물 세트를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만성 읍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시는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이 성탄절을 앞두고 학생과 가족 구성원들에게 맞춤형 선물 세트로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