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지회장 정영해)가 지난 11월 29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 한마당잔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과 박상웅 국회의원, 성낙인 군수, 홍성두 군의장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해 850여 명이 참석했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고고장구, 트로트, 각설이타령,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어우러져 행사에 더욱 흥을 더했다.
정영해 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장은 “이번 문화활동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창녕군과 협력하여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문화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노인일자리사업은 물론,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촘촘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