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응해 의료팀 및 구급차량 대기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은 김해 다누림 축제 행사에 의료 지원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토요일 26일 장유다누림센터광장에서 올해 처음 열린 김해 다누림 축제는 (사)장유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청소년의 꿈 & 가족의 만남’ 이란 테마로 개최되어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의 꿈, 도전의 여정’ 청소년 경연대회 ▲’돗자리깔고 가족과 함께 영화보자’ 돗자리 영화관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갑을장유병원은 행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구급함을 비치하고 가벼운 상처는 의료팀이 대응하고 혹시 모를 중상에 대비해 구급차량을 대기시켰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김해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료 지원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에 위치한 갑을장유병원은 인공관절중점센터를 비롯한 척추디스크중점센터, 스포츠외상중점센터 및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으로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