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원주시역사박물관, 원주매지농악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농악축제 개최

원주시역사박물관, 원주매지농악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농악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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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유산 마을만들기’
– 10월 26일(토) 오후 2시, 원주매지농악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농악축제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26일(토) 오후 2시 원주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원주매지농악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농악축제’를 개최한다.

역사박물관은 국가유산청의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되어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5-2호 ‘원주매지농악’을 비롯하여 경기도 광주시 무형유산 제3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대구광역시 무형유산 제3호 ‘욱수농악’, 경기도 무형유산 제20호 ‘광명농악’ 등 농악 단체들의 공연과 각 지역 대표 명인 5명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매지농악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대표 농악 단체가 모여 농악 축제를 개최하여, 농악의 다양함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매지농악전수관(☎033-763-6622) 또는 역사박물관 문화재팀(☎033-737-279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