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전라남도,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에 나선다

전라남도,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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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 참가
– 부산 벡스코에서 전남의 매력을 만나는 3일간의 특별한 기회!-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관광협회가 오늘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 참가해 전남세계문화관광대전을 국내외에 알리고, 가을 관광 자원을 본격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세계로컬여행, 부산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부산국제트래블페어는 전 세계 25개국이 참여하여 각국의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하는 국제 로컬 종합 박람회이다.

전라남도 홍보부스에서는 2024-2026 전남세계문화관광대전과 함께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해남·진도 울돌목에서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그리고 전남 관광 플랫폼 앱 JNTOUR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시·군의 주요 가을 축제와 관광 자원도 소개하며, 경상권 및 국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버스프로그램 남도한바퀴, 완도 해양치유센터, 목포 해상 케이블카 등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에게 다트 던지기와 룰렛 등의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산품을 증정하며 전라남도의 매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 부산국제트래블페어를 통해 지역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문화적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과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이 전라남도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고,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