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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검은 주 무대와 분야별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성과 야시장 및 향토음식점의 전기·가스, 소방시설의 안전성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안전위험성이 높은 깡통 열차, 열기구, 행글라이더, 코끼리 열차 등 비상설 체험기구를 중점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점검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행사 전까지 조치하도록 했다. 거창군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축제 기간에 안전관리자 상황반을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국희 기자 ghkim@news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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