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만원으로 즐기는 부산 여행 특가 한정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 여행 상품은 단 돈 만원 한장으로 부산의 대표 관광지 3곳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100매 한정 상품으로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모디 부산 웹사이트(modibusan.kr)를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추석을 맞이하여 판매되는 만원의 행복 여행상품은 한국관광 100선에 6회 연속 선정된 ▲태종대 다누비열차 탑승권과 부산 원도심의 대표 관광지인 ▲부산타워 관람권, 서부산의 생태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낙동강생태탐방선의 승선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정상가 대비 57% 할인 된 금액으로 출시되는 만원의 행복 여행상품은 모바일로 발송되는 티켓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어 여행 선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공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여행하기 좋은 가을철과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부산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와 같은 기획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만원의 행복이 빠르게 완판이 된다면 시즌 2로 ‘이만원의 행복’도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 상품은 네이버에서 모디부산(modibusan.kr)을 검색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9월 9일 오전 10시에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