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장호원라이온스클럽이 주최한‘우리음식 함께하기’전통과자 만들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햇사레지역아동센터에서 10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전통 음식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우리음식 함께하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만들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과자를 직접 만들며 전통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도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진행을 도왔다.
어린이들은 전통과자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들은 손수 만든 전통과자를 맛보며 큰 만족감을 느꼈다. 한 참가 아동은 “전통과자를 만드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고, 나중에 집에서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호원라이온스클럽(회장 정규성)은 “아이들이 우리 전통 음식의 소중함을 느끼고, 이를 통해 우리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찾아가는 도전지원단’ 사업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계속될 예정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