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 내포문화진흥센터는 8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내포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찾아가는 내포문화 아카데미’는 내포지역 역사․문화의 관심 제고와 내포 문화 홍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내포문화 시민강좌, ▲어반 드로잉으로 배우는 내포의 문화유산, ▲학교로 찾아가는 내포 무형유산 아카데미로 이루어져 있다.
‘찾아가는 내포문화 시민강좌’는 내포신도시의 역사 및 문화유산 등 8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내포지역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8월 20일(화)부터 10월 15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19시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어반 드로잉으로 배우는 내포의 문화유산’는 내포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 및 보전의 함양을 위하여 어반 드로잉 강좌와 문화유산 그리기 실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8월 12일(월)부터 11월 4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10시내포혁신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찾아가는 내포문화 아카데미’수강 신청은 7월 31일(수)부터 유선전화(041-967-3901) 또는 구글 폼(https://forms.gle/Tufs6G1jnfnA3RYY8) 을 통해서 가능하다. ‘어반 드로잉으로 배우는 내포의 문화유산’도 7월 31일(수)부터 유선전화(041-967-3901) 또는 구글 폼(https://forms.gle/DwGjUiSyqAC21pV38)을 통해 수강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모두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