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이 사회적기업 툴뮤직에 기부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툴뮤직이 그간 장애인 음악가 육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해 가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고자 하는 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이다.
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은 메세나협회를 통해 툴뮤직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장애인 음악가들의 재능 개발과 공연 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은 장애인 예술가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툴뮤직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툴뮤직은 이번 기부금을 2024년 하반기에 계획된 다양한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툴뮤직의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1. 제2회 툴뮤직장애인예술단 정기연주회: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의 2번째 정기연주회로, 한층 발전한 전문예술단의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서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2. 김성혜 소프라노 독창회: 11월 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 독창회는 장애인 음악가 육성을 위한 행사로, 소프라노 김성혜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청중을 매료시킬 것이다.
3.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북콘서트: 11월 5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리는 이 북콘서트는 이훈 피아니스트의 자전 에세이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의 감동적 내용과 함께 뛰어난 연주를 통해 청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4. 제8회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 12월경 개최될 예정인 이 콩쿠르는 장애인 음악가들이 자신의 실력을 겨루고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새로운 취업의 기회가 될 것이다.
툴뮤직 정은현 대표이사는 “툴뮤직은 2016년부터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를 통해 450명이 넘는 장애인 음악가를 무대에 세우는 역할을 담당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더욱 열심히 정진해 세계적인 장애인 음악가를 육성하고, 전문 장애인 예술단을 설립해 취업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은 장애인 음악가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 예술가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툴뮤직은 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가들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문화재단(롯데콘서트홀)의 지원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 행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 음악가들이 자신감을 갖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계획이다.
툴뮤직은 소셜 뷰티 가치를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세계적 음악가를 육성한다. 음악 교육, 장애인 음악가 지원 사업, 아티스트 에이전시, 문화예술분야 취창업 교육을 제공한다. 롯데콘서트홀: https://www.lotteconcerthall.com/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