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클럽 자원봉사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클럽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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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 상송리 일대 칡넝쿨 제거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영천시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클럽은 17일 오전 6시부터 화북면 상송리 일대에서 칡넝쿨 제거 사업 봉사를 진행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은 영천(회장 윤영탁), 금호(회장 송두한), 영천중앙(회장 김일용), 영천목화(회장 김경미), 서영천(회장 우규영), 동영천(회장 이원호)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사회봉사뿐만 아니라 영천시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이다.

손병호 지역대표는 “살기 좋은 화북면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돼 뿌듯하고, 이번 수해로 인해 많은 걱정을 했지만 다른 곳보다 화북면이 더 깨끗하게 칡넝쿨이 잘 정리돼 있어서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 실천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철 화북면장은 “청정지역 화북면에 봉사활동하러 와주신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회원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화북면에서도 지역민 및 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 힘쓸 것이다.”며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회원분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