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부산관광공사, 360도 회전 레저기구‘ 하늘그네’ 도입

부산관광공사, 360도 회전 레저기구‘ 하늘그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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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 관광 활성화 추진

이근대 기자 lgd@newsone.co.kr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5일(금)부터 용두산공원에 360도 회전하는 신개념 레저기구 ‘하늘그네’를 도입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늘그네’의 이용자는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360도로 회전하는 그네를 타며 짜릿한 공중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되어, 모든 연령층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하늘그네의 개장은 부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용두산 공원의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용두산공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많은 이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공사는 하늘그네 개장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장 첫 일주일간은 개인 SNS에 하늘그네 인증을 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늘 그네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하늘그네는 중구의 새로운 킬러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가족단위의 방문객뿐만 아니라 젊은층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 앞으로도 다양한 레저 및 문화 콘텐츠를 통해 용두산공원이 더욱 활기차고 매력적인 장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