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새마을 지도자 역량 결집!
–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표진수 기자 pjs@newsone.co.kr
사)원주시새마을회(회장 이민선)은 5일 원주양궁장에서‘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단체 간 이해와 소통으로 창조·혁신적인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힘쓴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격려와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되었다.
1부 기념식에는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은 행사를 시작으로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의 입장식, 기념사, 축사, 결의문 낭독 및 새마을 노래가 제창되었다.
2부 행사는 25개 읍면동 협의회 및 부녀회, 새마을문고, 청년새마을연대 등 근면, 자조, 협동, 나눔, 배려, 연대 팀으로 나누어 조별 대항 명랑운동회가 펼쳐졌다.
이민선 회장은 “오늘 체육행사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새마을운동의 내실을 다지고, 지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의 장이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새마을운동은 지역사회를 통합으로 이끄는 새로운 국민운동으로 발전하고 있음에 따라 지도자분들의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원주발전과 함께 시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