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서 체험·볼거리 가득한 부스 운영으로 큰 호응 –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서울광장에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에 참가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축제 홍보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축제 박람회이다. 올해는 유동인구가 있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되어 전국 50개 시·군과 관련 기관이 참가해 서울·수도권 잠재 여행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알림에 나선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의 홍보를 위해 바비큐 요리사 복장을 착용하고 미니 캠핑장과 그릴 모형, 스테이크 및 꼬치 모형 등을 마련해 박람회장을 축제장 같은 분위기로 연출하여 단순 홍보를 넘어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부스 주변을 포토존으로 구성해 현장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홍성 대표 특산물 ‘광천김’을 증정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홍성을 맞춰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홍성 관광지도 함께 홍보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을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해 글로벌 축제로 한단계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