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죽녹원 최초 야간 개장,  밤에도 풍성한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최초 야간 개장,  밤에도 풍성한 담양대나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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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대나무축제가 한창인 12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야간 개장한 죽녹원과 공연, 드론라이팅 쇼 등으로 풍성하게 채운 담양의 밤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에서는 최초로 저녁 9시까지 죽녹원을 개장한다죽녹원 일원에는 소망등알전구반딧불 전구무빙 라이트대형 달 포토 존유등을 설치해 멋진 야경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