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가심비 모두 사로잡는 제주로 떠나요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5월 9일(목)부터 5월 1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국내외 40여개국 400여개 기관‧업체가 500여개 부스에 참여해 엔데믹 시대 세계를 관통하는 여행 트렌드 소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올여름 휴가철 미식, 취미, 힐링, 액티비티 등 테마별 여행콘텐츠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고물가시대 단기간, 저비용으로 휴식을 즐기는 국내여행 트렌드를 반영하여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의 5월 가정의달 맞이 할인 프로모션과 제주 웰니스관광, 제주시티투어버스 등 제주여행 할인혜택과 도내 힐링여행 콘텐츠를 홍보한다. 더불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와 제주고향사랑기부제 등을 관람객 에게 알리고 있다.
또한, 제주기점 뱃길 활성화를 위해 여객선사와 수도권지역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목포/진도/녹동/완도/여수/사천에서 출발하는 안전 하고 편리한 제주뱃길관광을 홍보하고 도내 관광사업체의 B2B 트래블마트 참가 지원을 통해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을 자사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주감귤, 동백, 이호 목마등대 등 팬던트를 활용한 키링만들기, 제주여행 SNS 팔로우,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신규 회원유치 등 다양한 이벤트로 제주 관광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관광협회 관계사는“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5.21~23/서울 광장), 수도권 랜드마크 연계 제주도정 패키지 홍보(6.22~2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7.3~7/두류공원) 참가 등 국내 주요도시에서 제주관광 현장홍보를 펼쳐 권역별 잠재관광객 대상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사로잡는 제주관광의 매력을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