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의령전통시장 상인회와 의령전통시장 문화관광시장 육성사업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봄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 의령전통시장 서문 다목적광장에서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열린다.
만 원권 상품권이 증정되는 어린이 장보기 체험, 의령의 대표 먹거리인 망개떡 만들기와 부채·달고나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과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신기한 마술공연과 함께 요술 풍선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콘과 솜사탕 등 어린이 간식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하는‘2024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