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대표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최문실)은 빈둥협동조합(대표 김찬두) 함양예총(회장 이진우)와 함께 지난 4월 27일 ‘상림 문화놀이장날’ 4월 행사인 『봄 꽃바람장』을 함양군 문화예술회관 옆 고운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이 물든 상림공원내에서 관객 5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상림 문화놀이장날을 즐겼다.
문화, 놀이, 마겟 등으로 운영된 문화놀이장날에서 마켓은 함양군 및 인근 시군에서 참여해 40개 오픈마겟 부스와 돗자리 당근마켓 등 간단한 먹거리 부스, 팝업놀이터 등 인기가 많았다.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공연, 놀이, 장터를 결합한 주민참여형 문화축제로 어린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되었고, 함양군 대표 문화예술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다음 장날은 7월 19일(금)~20일(토) 상림 고운광장에서 2일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