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실내체육관, 로타리 가족, 시민 등 2,000여 명 참석
– 엔젤피스예술단, 가수 홍진영 등 출연
전병열 기자 ctnews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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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피스예술단(이사장 김충석)은 24일 부산 강서실내 체육관에서 로타리 기족과 부산시민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공연은 국제로타리 3661지구(총재 김태용)와 엔젤피스예술단이 주관했으며, 국제로타리 가족과 부산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제로타리 3661지구는 이날 로타리 가족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대회를 개최했다.
2017년 6월 창단한 엔젤피스예술단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전문 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부산 최초의 소년소녀 예술단이다. 엔젤피스예술단은 대한민국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무용, 악기, 합창, 뮤지컬, 태권도 등 다양한 문화를 익히며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정규 교과과정에서 부족할 수 있는 창의력과 자신감, 리더십 등을 개발시켜 대한민국의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엔젤피스예술단 홈페이지 http://irwap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