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19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어린이 대상의‘제1회 밀양·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꿈나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반려동물지원센터(센터장 임인채)는 반려동물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알리고자 이번 사생대회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관외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5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타온주니어예술단의 축하공연, 신진욱 마술사의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 후 꿈나무 사생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사생대회 후 많은 어린이와 가족 참가자들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여러 시설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병옥 축산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밀양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북돋우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반려동물지원센터와 다른 여러 시설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