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율곡면(면장 정경희)은 율곡면 체육회(회장 이재용)주관으로 18일 오후 4시 율곡체육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의 사람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쾌적한 날씨와 함께 산책을 즐기며, 걷기를 통해 신체 활동량을 높이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건강한 운동을 실천했다.
율곡면 걷기대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과 체력 강화를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활동하며 지역 사회의 소중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정경희 율곡면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촉진 할 수 있었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운동 행사와 활동을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의 힘을 키워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이재용 율곡면 체육회장 및 후원해 준 합천군체육회 유달형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길 바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게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걷기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