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4년 2월 1일(목)에 부산진구 범천동, 부전동, 양정동, 전포동 일원에서 “따뜻한 겨울나기-이웃사랑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하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70가구의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감동적인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부산진구 내 전포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받아 선정했습니다.
공사의 임직원들은 행사를 통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감동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였으며, 이로써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및 상생 발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부산관광공사의 이정실 사장은 행사 종료 후에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설 명절을 맞아하기를 바라며, 2024년에는 아웃사랑과 행복나눔의 시작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부산관광공사는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연계를 통해 따뜻한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