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화합의 장 마련
전병군 기자 jbg@newsone.co.kr
안동시 임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희자)는 1월 30일(화) 13시 임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맞이 윷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준비하였으며,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를 포함해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단체전으로 진행된 행사는 양 팀 간 뜨거운 경쟁과 응원의 열기로 추운 겨울 날씨를 잊게 만드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되어 그 의미를 더 뜻깊게 만들었다.
최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윷놀이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간의 화합을 위해 개최되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임동면 자생단체와 일정을 조율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송우섭 임동면장은 “윷놀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임동면의 발전을 위해 자생단체가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