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루즈 요금 최대 40% 까지 할인 제공.
– 세 번째 및 네 번째 동반자 무료 승선: 일부 일정 중 세 번째와 네 번째 투숙객이 첫 번째와 두 번째 투숙객과 같은 객실로 예약하는 경우 무료 승선 제공. 이 경우에, 4인 가족이 한 객실을 예약하면 세 번째와 네 번째 투숙객은 무료.
–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할 때 선택한 동일 등급내에서 보다 좋은 위치에 있는 객실이 있는 경우 업그레이드 적용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프린세스 크루즈가 2024 웨이브 시즌에 맞춰 크루즈 운임 할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및 동반자 무료 승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용띠해 챙기자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루즈 업계의 블랙 프라이데이로 알려진 웨이브 시즌(Wave Season)은 연초에 해당 연도 및 그 이후 정해진 시기에 운항하는 모든 항해 일정을 큰 할인 혜택과 함께 제공하는 사전 판매 행사로, 가성비 높은 크루즈 여행을 원하는 크루즈 고수들이 가장 기다리고 많이 이용하는 시즌 이벤트다.
전세계 330개 여행지로 운항하고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이번 2024 웨이브 시즌에 공개한 혜택은 2024년도 항해는 물론 2025년과 2026년 항해까지 확대해 적용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테리 손튼 영업총괄 대표는 “전세계 여행지 중 원하는 곳이 있다면 이번 웨이브 시즌 혜택을 이용해 프린세스 크루즈의 다양한 일정 중에서 선택하면, 그 어떤 때 보다 경제적으로 프리미엄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2024 웨이브 혜택은 수정같이 맑은 바다와 햇빛이 내리쬐는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카리브해, 멕시코 또는 하와이에서 최고의 휴가를 만끽하고, 지중해를 항해하며 고대 유적지도 둘러보고, 영국의 수많은 캐슬을 방문하고, 거대한 알래스카 빙하를 마주하거나 색다른 일본 전통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모든 여행자들에게 가장 저렴한 금액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웨이브 시즌 세일에 적용되는 다양한 여행 지역, 기간, 금액 중 몇 가지 대표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알래스카 빙하 대장정: 7박. 그랜드 프린세스 호. 2024년 5월 18일 출발. \518,050원부터
• 노르웨이 피오르드: 7박. 스카이 프린세스 호. 2024년 7월 13일 출발. \1,792,050부터
• 서부 카리브 및 멕시코: 7박. 리갈 프린세스 호. 2024년 10월 27일 출발. \518,050부터
• 캐나다 & 뉴잉글랜드: 7박. 인첸티드 프린세스 호2024년 9월 7일 출발. \713,050부터
• 멕시코 리비에라: 7박. 디스커버리 프린세스 호. 2024년 11월 30일 출발. \648,050부터
• 하와이 일주: 16박. 루비 프린세스 호. 2025년 1월 3일 출발. \1,558,050부터
또한 2024 웨이브 시즌 세일을 통해 예약할 때 와이파이, 음료, 디저트, 룸서비스, 선상 배달 서비스, 캐주얼 다이닝 등 유용한 부가 서비스들을 하나로 모은 프린세스 플러스 또는 프린세스 프리미어 서비스 패키지를 추가로 구매하는 경우에도 최대 65%까지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2024 용띠해 챙기자용 웨이브 세일은 오는 2024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 전화: 02-318-1918,
한글 홈페이지: www.princesscruis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