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제도 인기 휴양지 섬 티니안, 로타 렌트카 예약 서비스 오픈
소형, 준중형, SUV 등 다양한 차종, 각종 간편결제 수단 통해 원화로 실시간 예약 가능
카모아, 국내 플랫폼 최초로 괌과 사이판 진출… 한국인을 위한 현지 차량 중개 노하우 갖춰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팀오투가 운영하는 글로벌 렌트카 플랫폼 카모아가 북마리아나제도의 주요 섬인 티니안과 로타 렌트카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제 카모아를 통해 두개 섬에서 소형, 준중형, SUV 등 원하는 차량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현지 차량 정보를 한글화해 다양한 옵션을 한눈에 비교 가능하며 각종 간편결제 수단을 통해 원화로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티니안과 로타는 사이판과 함께 북마리아나제도의 인기 휴양지 섬으로 꼽힌다. 그동안 한국인이 해당 지역 렌트카를 이용하려면 해외 플랫폼을 이용해야 했다. 카모아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2019년 국내 플랫폼 최초로 괌과 사이판에 진출해 쌓아온 현지 차량 중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 여행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카모아는 북마리아나제도 휴양지 섬들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지 않아 렌트카를 이용하면 훨씬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며, 많은 분들이 사이판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티니안과 로타를 카모아를 통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팀오투가 운영하는 글로벌 렌트카 플랫폼 ‘카모아’는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렌트카 업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트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처음 출시됐다. 웹사이트: http://carmo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