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O중문면세점, 설레는 12월 연말 고객 이벤트 시행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하 JTO중문면세점, 사장 고승철)은 오는 20일부터 제주 방문 여행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제주 여행 추억 만들기 지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JTO중문면세점은 구매고객 전원에게 인생네컷 촬영권을 제공하고, 60만원 이상 구매고객 200명에게는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JTO중문면세점은 프로모션 기간에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30~40%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한편, 일정 금액 이상 물건을 구매했을 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특정 물품을 구매한 경우,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JTO중문면세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이 제주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JTO중문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도민과 여행객에게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재방문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은 공항․항만을 이용해 제주를 출도하는 도민과 여행객 모두 연간 6회 이용할 수 있다. 구매 한도액은 1회당 미화 800불이며, 주류 2병(미화 400불까지)과 담배 10갑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www.jejudfs.com)은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24시간 구매가 가능하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