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한가수협회와 함께
– 30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 선착순 무료 입장, 현숙·양지원 등 출연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오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가수협회와 함께하는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담양군과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가 함께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현숙, 이태호, 허찬미, 양지원, 신사, 정가영, MC 진혜진이 출연해 대중가요의 감동과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문화체육과(061-380-2802)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