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크루즈가 ‘선 프린세스호’ 출범을 기념으로 지중해 크루즈 여행권 추첨 이벤트인 ‘올 인 러브'(All in Love)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일)까지 진행되는 “올 인 러브” 이벤트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2024년 선보이는 프린세스 크루즈 최신 친환경 선박이자 가장 혁신적인 시설을 갖춘 선 프린세스 호를 타고 2명이 지중해 곳곳을 항해할 수 있는 항공권 2매와 발코니 객실, 세계적인 수준의 선상 식사, 엔터테인먼트, 공연, 선내 활동, 프린세스 크루즈가 자랑하는 메달리온 클래스 등 총 895만4천원 상당의 크루즈 여행권이 제공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모든 승객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현재 아시아, 카리브, 알래스카, 파나마, 멕시코, 유럽, 남미, 호주/뉴질랜드, 하와이, 캐나다, 남극 및 세계일주 등 380개 여행지로 운항하고 있다.
박순영 기자 syp194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