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부는 지난 17일 수원 이비스엠버서더 호텔 6층 리옹홀에서 ‘2023 필리핀 마이스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관광부 마리아 아포 한국지사장을 비롯해
여행사, 관계자, 시민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필리핀 관광 진흥청은 국내 주요 4개 도시에서 로드쇼를 개최한다. 부산(10월 11일), 여수 (10월 13일), 수원(10월 17일),서울 (10월 18일).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붕괴된 한국시장 회복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특히,인센티브 관광 단체 유치에 주력하며 MICE업계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이를 통해 필리핀 관광산업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