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원도심 1,000여명 댄스 퍼레이드 펼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원도심 1,000여명 댄스 퍼레이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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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민난장 1,000여명의 거대한 퍼레이드 행렬, 도심 거리 축제장으로 만들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원도심에 외국공연단, 비탈민댄스 참가 시민 등 1,000여명이 거대한 행렬을 이뤄 댄스 퍼레이드를 펼쳤다. 안동 대구은행부터 옛 안동역사 부지까지 이어진 행렬에 시내 상가 거리가 꽉 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10개국 11개 외국 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참여형 거리형 프로그램으로 시민, 관람객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