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을 돕기 위해 직거래장터 열어
전남도는 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해,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농·수협 전남본부장, 한수연 도연합회장, 한식포럼 대표 10여 명, 광주전남시도연합회 시군회장단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농·어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한 직거래장터는 전남도, 농·수협,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 광주전남시도민회, 생산자·가공·유통 단체 등이 참여했다.
이날 장터에서는 농·수산물 판매 및 시식 행사(굴비, 전복 등), 농·수산물 사주기 다짐 선언 캠페인, 대형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