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문화·예술 감성충전 ‘예감좋은 토요일’ 진행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문화·예술 감성충전 ‘예감좋은 토요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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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청소년문화의집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관내 13~18세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문화·예술 감성충전 ‘예감좋은 토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예감좋은 토요일’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여가 문화 활동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균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예감좋은 토요일은 ▲8월 12일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 뷰티> 전시 관람 및 쌈지길 탐방(서울 종로구 인사동) ▲8월 19일 뮤지컬 <그날들> 관람(서울 예술의전당) ▲8월 26일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 관람 및 대학로 탐방(서울 대학로)으로 총 3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문화·예술 감성충전 예감좋은 토요일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였길 바라며, 잠시라도 학업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힐링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용인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의 기회를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3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