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음식부스운영, 의상 및 전통놀이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
원주시는 9월 2일 댄싱공연장 주차장 일대에서 ‘제1회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전통의상과 전통놀이, 세계 음식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와 세계퍼포먼스 공연으로 전 세대 및 지역을 아우르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세계문화사진전을 개최하여 시민 투표를 통해 대상을 선발하고 지역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일반 시민과 다문화 가족이 함께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여 다 같이 사는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