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관광공사, 시민 50명 새들원·부산시아동일시보호소에 과자 100개 및 기저귀 680개 기부
– 22만 유튜버 뻔더 건강문화 선도 및 친환경 플로깅 행사 이끌어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지난 7월 29일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운대 일대에서‘Safe&FunBusan’친환경 플로깅&사회공헌 기부 캠페인을 성료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에서 진행 중인‘부산5대트레킹챌린지’와 연계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22만 운동 유튜버(뻔더)와 시민 50명·부산관광공사 임직원이 참여해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운동과 함께 체력단련도 하고 아이들을 위한 과자와 기저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대부분 MZ세대로 달리고 줍고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활동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해 나가며 개인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가치소비 문화를 홍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관광산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저탄소 여행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플로깅 후 새들원과 부산시아동일시보호소에 과자 100개 및 기저귀 680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배려대상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선한 영향력을 선사한 행사로 성료 되었다.
부산5대트레킹챌린지 캠페인은 오는 11월 12일까지 △태종대 △해운대 △광안리 △승학산 △금정산 코스에서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트레킹 코스 인증 장소에서 하이파이브 포즈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부산5대트레킹챌린지 등)를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세부내용은 공사가 운영하는 공식 SNS 페이스북(부산에가면)·인스타그램(@visitbusan.kr)·블로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친환경 플로깅과 기부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를 만들어 감은 물론, 안전하고 즐거운 부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