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일동(동장 성미순)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미소 짓는 따뜻한 관광도시 밀양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14일 ‘스마일 밀양’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내일동 자체 분기별 1회 친절 캠페인 실시계획에 따라 내일동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상시 접촉하는 통장 및 직원 20여 명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밀양관아와 밀양아리랑시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미소 짓는 친절한 대면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캠페인에 참여한 황명순 내일동 통장협의회장은 “밀양 사람들이 마음은 따뜻하나 잘 표현하지 못하는 점이 있는데 따뜻한 마음을 잘 표현하여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미순 동장은 “앞으로 밀양시가 매력 관광도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전제조건이‘친절’이라 인식하고 내일동 주민과 함께 분기별로‘친절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 사진1: 내일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가 14일 밀양관아 앞에서 스마일 밀양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