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관광기업 경영 효율화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경북관광기업 육성 및 컨설팅 운영’에 참여할 관광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6월 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 도내 관광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분야 맞춤형 컨설팅, 기업별 맞춤형 교육, 관광기업 역량 강화 특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컨설팅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진단컨설팅을 통해 기업 현황 및 역량을 진단하고, 진단 자료를 바탕으로 전문컨설팅을 진행하여 기업에 맞춘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 컨설팅, 관광기업 역량 강화 특강을 경주뿐만 아니라 권역별(안동, 구미, 포항 등)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를 통해 더욱더 많은 경북 도내 관광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9월에는 전문 분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 기업 중 추가 심화 교육을 원하는 기업에게 기업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센터서비스 컨설팅 신청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경북관광기업 육성 및 컨설팅 운영’의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공고/공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 도내 관광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광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