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월 31일 오후, 명동 난타 전용공연장에서 한류의 일본 진출 20년을 기념하는 ‘추억의 한류 프로모션’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과 공사 이재환 부사장이 참석해 일본인 관객들을 환영했다.
또한 ‘난타’의 기획자인 송승환 총감독,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조권 씨가 K-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토크쇼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난타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문체부와 공사는 이번 추억의 한류 프로모션을 통해 난타공연을 구매하는 일본 개별여행객 1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쇼핑몰 할인쿠폰과 기념품 등 특전을 제공하고 일본관광객들의 한국 재방문을 유도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