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회장 이은정)가 21일 제25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함평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여성농업인 40여 명은 나비대축제 기간 함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함평교에서 함평천까지의 꽃길 조성 구역을 돌며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은정 회장은 “지역민 한 사람으로서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계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조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