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 부산행 미식대전, 부산행 KTX, 숙박등 최대 50% 할인 혜택 제공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및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협력해 ‘부산행 미식대전 – 부산에서 삼시네끼’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KTX 요금 최대 50% 할인과 미식 테마가 결합된 상품이다.
부산아쿠아리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등을 결합한 자유여행 상품 5개, ‘삼시네끼 커피 시티투어’등의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해외 관광객을 위한 ‘BTS 성지투어’, ‘전통시장 워킹 푸드투어’ 등의 매력적인 패키지 상품들도 판매된다.
특히,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글로벌 미식 도시 부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블루리본 서베이’의 테마별 맛집 정보 및 ‘2023 부산의 맛’을 통해 부산의 다양한 음식점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2030 엑스포 유치 실사를 맞이하여 글로벌 미식 도시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관광의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코레일톡 앱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각각의 상품은 3월 31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오는 4월 3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