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함양지회(지회장 강성갑)는 지난 3월 30일 함양군 관내 식당에서 함양군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함양군수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포함하여 함양예총 회장 외 소속단체 임원 및 문화관광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함양예총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인원 충원 ▲시우회관 리모델링 ▲허영자 시인 문학관 및 문화예술 복합단지 설립 ▲천년의 숲 상림에서 음악회 개최 ▲함양예총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함양군 문화예술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예총을 중심으로 예총회원분들이 서로 협력하여 함양의 지역문화예술 저변확대와 문화활력 촉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라며, 문화·예술인들의 처우개선과 함양군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