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10개 읍‧면 어르신 및 5개 시설 대상 삼색 떡국떡 800kg 전달 –
함안군새마을회(회장 윤병근)는 지난 22일 함안군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 지도자 20여명과 함께 2023년 계묘년을 앞두고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10개 읍‧면의 어르신들과 5개 시설을 대상으로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삼색 떡국떡 800kg을 나누는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역점사업인 ‘공동체 운동’을 통해 함안의 건강한 지역 공동체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실시됐다.
이날에는 이병철 함안부군수,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정재숙 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격려했으며, 함안군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순연)‧협의회(회장 최의규)‧문고(회장 진학상) 소속 새마을지도자와 이사들이 참여해 떡 포장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포장한 떡국떡은 총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함안군새마을회는 함안군 10개 읍‧면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실시하고 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