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원어린이집,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
– 굿네이버스 나눔캠페인으로 유아기관 누구나 참여 가능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권민정)는 효원어린이집(원장 정경옥)과 함께, ‘좋은이웃어린이집’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금) 밝혔다. 효원어린이집은 이번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어린이집’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유아기관에서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유치원, 어린이집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경옥 효원어린이집 원장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장은 “효원어린이집과 같이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굿네이버스가 더 많은 아이들의 꿈을 이뤄줄 수 있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변, 부산 서부권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유아기관은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051-711-567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