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저녁 제16회 안동 IAEC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인 국내외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안동의 밤“ 행사가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한복 패션쇼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펼쳐지며 참가자들은 탈춤을 추며 긴 여정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26일 성대한 개막행사를 열어 본격적인 세계총회 행사를 시작하게 된다.
권기창 시장은 “전 세계 22개국 127개 도시 10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교육도시 현안을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며 성공적인 국제행사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