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둔면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지역을 살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신둔에서 내맛대로 놀아보기”신둔촌학을 지난 22일 토요일 운영했다.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4분기 신둔 학습편의점의 한 코너로 신둔촌학 코너를 개설 사과를 주제로 장동리 향미로컬 푸드 2층 카페와 과수원에서 가족 20명과 함께 체험을 진행하였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사과잼과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과 시식 이후 과수원에서 직접 사과따기 체험을 통해 일정분량을 담아갈 수 있으며, 과수원에서 직접 따먹는 사과와 재료에 들어가는 사과는 공짜로 제공되어 엄태철 주인장의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신둔촌학을 통해 우리지역의 향미 로컬푸드를 둘러보고 물건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 평생학습이 지역을 살리는 프로그램의 역할을 수행했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사라져가는 향토문화의 정취를 어린세대들과 체험해 볼 수 있는 진귀한 기회가 되었다며 신둔촌학으로 가을소풍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우리 고장을 들여다보는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