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상품으로 MZ세대 타깃 경북여행 홍보
경북여행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리즈 상품 홍보지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공사)는 MZ세대의 경북 여행 이미지 제고와 방문 유도를 위해 ‘경북 전통주 시리즈를 홍보 및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 우수 양조장과 전통주 구독 플랫폼 ‘주간감성’과 협업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시리즈는 최근 MZ세대가 주목하고 있는 경북 전통주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관광에 융합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경북 여행을 유도하고 나아가 관련 온라인이벤트와 관광 상품의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 전통주와 관광의 결합을 통해 최근 전통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MZ세대들에게 경북여행이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며 “트렌디한 전통주를 활용하여 MZ세대 겨냥 경북여행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경북의 술 시리즈는 이달 25일까지‘주간감성’홈페이지에서 유료 구독(www.joogan-gamsung.com) 서비스를 신청하면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SNS를 통한 경북 전통주 시리즈 체험단 모집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관광 SNS채널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gbnadri)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순영 기자 p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