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부산 KNN타워 KNN 시어터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마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존 랜도 프로듀서가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총 5편으로 예정된 ‘아바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가 전편에 이어 연출과 제작을 맡고, ‘아바타’의 주역 조 샐다나와 샘 워싱턴이 다시 출연했다
존 랜도 프로듀서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의 상영 기술, 4DX나 스크린X 같이 혁신적인 기술이 많이 나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는 입장이다, 당연히 4D 스크린X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박순영 기자psy@news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