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9월 27일 안동 낙동강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경관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여 개의 민간단체,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해 영호대교에서 낙천교까지 3개 구역으로 나누어 낙동강 둔치와 하천 주변, 벚꽃 거리, 육사로 도로 주변 등 화단 속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 부유물 제거 등 집중 수거에 나섰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 일원에 메인무대가 설치되고 강변둔치 등에 주차장이 마련됨에 따라 축제 전 손님맞이를 위해 참여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화 활동에 힘을 모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 주신 시민과 단체,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동 시민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힐링하는 장소인 낙동강 주변과 축제장을 쾌적하게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이 기자 lmy@newsone.co.kr